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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어

자전거 국토 종주 3박4일 코스 숙소 (셋째 날)

by Bro.jun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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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원래 목표는 낙동강 하굿둑까지 찍는 건데 해가 너무 빨리진다...

상대적으로 큰 언덕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낙타 등 코스가 너무 많았다.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

- 오르막 내리막은 반복된다. -

 

- 코스 -

 

국토 종주 수첩 자전거 행복나눔  앱

 

칠곡보 너머 - 강정고령보 - 달성보 -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 양산 물문화관

 

55km 코스가 두 개 있다.

 

종주를 하며 느낀 건데 도장 찍는 구간이 짧을수록 재미가 있다.

 

스트라바

 

약 172km 주행

전날보다는 많이 갔다.

 

그런데 무릎과 발목이 너무 아파서 아쉬웠다.

 

근육통은 없는데, 관절이 타는데 계속 신경 쓰이고 아팠다.

이날부터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느껴졌다.

 

 

강정고령보

 

안개가 심하게 있었다.

라이딩은 안전하게

 

 

- 숙소 -

 

블리스 호텔

 

 

양산 물문화관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다른 호텔도 많아서 숙소 찾는 데는 어렵지 않다.

 

2명이 1인 방을 빌려도 지내는데 충분히 크다.

 

또 우리는 둘 다 몸을 뒤척여서 바닥에서 자려고 했는데,

이불 요청하니 빌려주신다.

 

힘들어서 밥은 근처에서 김치찌개 배달시켜 먹었는데 배달도 잘 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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