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원래 목표는 낙동강 하굿둑까지 찍는 건데 해가 너무 빨리진다...
상대적으로 큰 언덕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낙타 등 코스가 너무 많았다.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
- 오르막 내리막은 반복된다. -
- 코스 -
칠곡보 너머 - 강정고령보 - 달성보 -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 양산 물문화관
55km 코스가 두 개 있다.
종주를 하며 느낀 건데 도장 찍는 구간이 짧을수록 재미가 있다.
약 172km 주행
전날보다는 많이 갔다.
그런데 무릎과 발목이 너무 아파서 아쉬웠다.
근육통은 없는데, 관절이 타는데 계속 신경 쓰이고 아팠다.
이날부터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느껴졌다.
안개가 심하게 있었다.
라이딩은 안전하게
- 숙소 -
블리스 호텔
양산 물문화관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다른 호텔도 많아서 숙소 찾는 데는 어렵지 않다.
2명이 1인 방을 빌려도 지내는데 충분히 크다.
또 우리는 둘 다 몸을 뒤척여서 바닥에서 자려고 했는데,
이불 요청하니 빌려주신다.
힘들어서 밥은 근처에서 김치찌개 배달시켜 먹었는데 배달도 잘 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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