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여행으로 태안을 가게 됐는데
즐거운 추억을 남긴 숙소 추천한다.
- 님과함께 -
숙소에서 보이는 전경이다.
숙소 근처에는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는 것 같다.
우리는 미리 장 많이 봐와서 상관없었지만 가는 분들은 참고하길
구석에 있기에 엄청 조용하다.
이곳은 옛날 감성이 많이 느껴지는 곳이다.
방 앞에 평상이 있는데, 밖에서 먹을 때 여기서 먹어도 된다.
(물론 테이블도 있음)
숙소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데 바다가 3분 거리에 있다.
이렇게 산길을 내려 가다보면
바로 바다가 나온다.
옷만 챙겨 왔으면 바로 바다 들어가는 건데..
서해안인데도 물이 엄청 맑다.
저기는 뭐야 하고 걸어갔는데 사람들이 낚시하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겠다.
한 껏 돌아다니고 다시 올라왔다.
장 보는 건 서산에 이마트 있어서 오는 길에 들렸다.
숙소 가기 전에 충분히 사가는 걸 추천한다.
방은 이렇게 생겼다.
6명이서 놀러 갔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왼쪽 사진의 의자 옆에 침대 있는 방도 있고, 2층에도 잘 곳이 아주 넉넉하다.
8명 와도 충분히 잘 거 같다.
자유로운 신발들
이런 감성을 목적으로 왔는데 너무 잘 맞았다.
숯은 사장님한테 말씀드리면 준비해 주신다.
바베큐는 뺄 수 없다.
언제 봐도 맛있는 사진이다.
이 숙소를 추천하는 이유는 감성도 좋았지만
사장님이 진짜 너무 친절하시다.
사장님이 편하게 해 주셔서 같이 온 사람들 모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시골냄새 맡으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숙소였다.
추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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