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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신선한 고기 맛집 추천 - 꿈에그린 그로서란트 와 이번에 엄청난 고깃집을 발견했다. '꿈에그린 GROCERANT 정육식당 ' 이곳을 알게 된 것은 회사 동료분의 추천으로 알게 됐다. 감사합니다. 상차림비가 따로 있고 냉장고에서 고기를 집어서 결제 후 이용하면 된다. 상차림비, 자리에서 시킨 것들은 따로 나갈 때 계산한다. 냉장고에 양이 많이 없어 보이는데 6시에 갔는데 이미 다 팔렸다고 한다. Wet Aging으로 숙성시킨 고기도 있다. 좋은 게 이렇게 숙성시킨다고 해서 가격이 더 비싸지 않다. 삼겹살과 목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없어서 둘 다 이걸로 구매해서 먹었다. 에이징 뭐 잘 모르지만 때깔이 아주 곱다. 바로 구워보자 (턱)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있어서 아주 맛있었다. 흐름은 끊기면 안 된다. 목살 (턱) 고기가 두꺼워 앞뒤로 굽고 .. 2023. 11. 5.
국토종주 코스 경북 경천대 점심 맛집 - 경천대 펜션 회타운 자전거 국토종주 하며 물회 맛있게 먹었는데 좋아서 사진 찍어놨다. '경천대 펜션 회타운' 가게는 국토종주 경천대 올라가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 펜션이 있어서 펜션에서 같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물회와 회덮밥을 먹으려 했는데 메뉴를 2인분씩 주문해야 한다고 하길래 물회 2개 시켰다. 밥은 각 1인분씩 나와서 아직도 왜 2인분씩 주문해야 했는지 잘 모르겠다. 의아하던 찰나 밑반찬 나오면서 의아함이 사라지고 바로 사진 찍기 시작했다. 밑반찬부터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전부 맛있었다. 물회가 나왔다. 비주얼은 무난쓰 맛은 맛있으 소면과 밥도 한 공기 같이 준다. 국토종주에 힘들었는데 새콤한 거 먹어서 기운도 나고 에너지도 제대로 충전했다. 이 날 이화령 넘어서 아주 힘들었는데 점심으로써.. 2023. 11. 4.
충남 태안 이쁜 카페 추천 - 수노은 태안에 놀러 갔는데 아주 이쁜 카페가 있어서 추천한다. '수노은' 카페 바로옆에 골프 치는 데가 보인다. 아마 라운드돌고 카페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카페입구는 심플히다. 들어오면 바로 빵이 보인다. 빵을 많이 팔지는 않는다. 그래도 간단히 먹기는 아주 좋다. 카페 내부 너무 이쁘다. 굴곡진 곳을 테이블 삼아 이용하면 된다. 파는 건지 모르겠는데 접시, 컵 등이 전시되어 있다. 디자인이 투박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이쁘다. 내부에 통창으로 되어있어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커피도 아주 맛있었다. 2층은 밖으로 나가서 갈 수 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경치가 아주 죽여준다. 태안 바다도 좋지만 이렇게 이쁜 카페 가서 커피 한잔 하니 또 다른 힐링이 된다. 태안 가게.. 2023. 11. 3.
자전거 국토 종주 3박4일 코스 숙소 (마지막 날) 대망의 마지막 날 아뿔싸 옷을 빨고 잤는데 옷이 다 안 말랐다. 마지막 30km 정도 남기도 해서 8시까지 넉넉하게 말리고 출발 인 줄 알았으나 같이 간 동료 자전거 바퀴 펑크 수리점 열린 곳 찾는 데 운 좋게 열린 곳 찾아 수리 후 약 9시에 출발. 양산 물문화관 - 낙동강하굿둑 마지막 코스다. 약 30km 코스로 부산이 가까워 사람이 많이 보인다. 길은 상태가 매우 안 좋았다. 인도와 자도의 구분이 애매하게 되어있고, 도로 관리가 안 되어 바닥에 턱이 엄청 많았다. 완주하면 너무 기분 좋다. 이 성취감에 도전을 끊을 수 없는 것 같다. 모두 도전해 보길 여러 가지 말해주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첫 번째는 클릿슈즈다. 피팅을 내 스스로 하고, 2시간 ~ 4시간 탈 때는 멀쩡했었다. 그런데 8시간 이상 장.. 2023. 11. 2.
자전거 국토 종주 3박4일 코스 숙소 (셋째 날) 셋째 날 원래 목표는 낙동강 하굿둑까지 찍는 건데 해가 너무 빨리진다... 상대적으로 큰 언덕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낙타 등 코스가 너무 많았다.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 - 오르막 내리막은 반복된다. - - 코스 - 칠곡보 너머 - 강정고령보 - 달성보 -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 양산 물문화관 55km 코스가 두 개 있다. 종주를 하며 느낀 건데 도장 찍는 구간이 짧을수록 재미가 있다. 약 172km 주행 전날보다는 많이 갔다. 그런데 무릎과 발목이 너무 아파서 아쉬웠다. 근육통은 없는데, 관절이 타는데 계속 신경 쓰이고 아팠다. 이날부터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느껴졌다. 안개가 심하게 있었다. 라이딩은 안전하게 - 숙소 - 블리스 호텔 양산 물문화관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다른 호텔도 많아서 .. 2023. 11. 1.
자전거 국토 종주 3박4일 코스 숙소 (둘째 날) 둘째 날 일어나니 온도가 0도였다. 너무 추워서 핫팩을 발바닥에 붙이고 탔다. 근데 그 탓인지 무릎이 2일 차에 작살이 났다. 그 몇 mm로 높낮이가 안 맞아서 이 사단이 일어난 것 같다. - 코스 - 수안보온천 - 이화령 휴게소 - 문경 불정역 - 상주 상풍교 - 상주보 - 낙단보 - 구미보 - 칠곡보 + a 수안보온천에서 출발해서 칠곡보 도착 후 10km 정도 더 갔다. 약 165km 주행 첫날보다 적게 갔다. 출발하자마자 이화령 5km 오르막 오르니 거리를 많이 갈 수는 없었다. 그래도 이화령은 오를만했는데, 이후 상주보 근처 말도 안 되는 오르막이 있다. 거기는 보자마자 그냥 끌고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거 말고는 잔잔하게 언덕이 계속 있다. 도착쯤 해지는데 경치가 좋다. 주변에 공원이 있..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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