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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사거리 미사센텀비즈 곰탕 맛집 - 홍윤곰탕 점심에 자주 간다. 갈 때마다 사람이 꽉차고 웨이팅도 종종 있다. 위치는 미사센텀비즈 1층에 바로 있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깔끔하다. 그리고 직원분이 친절하다. 밑반찬은 깍두기, 오징어젓갈, 하나는 기억안난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냉면먹을 때 식초와 겨자가 1회용으로 있어서 참 편하다. 기본 곰탕인데 아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냉면도 자주 먹으러 가는데 고기 + 냉면 먹으면 못 말린다. 가게자체가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하고, 이벤트도 있다. 점심에 항상 사람이 많다. 맛집으로 추천스! 2023. 9. 12.
하남 미사 마제소바 맛집 - 킨토토 미사에서 저녁 약속으로 어디갈까 하다가 최근에 생긴 킨토토에 가기로 결정! 아~주 일본스러운 간판이다. 매장 안도 일본스럽다. (사람있어서 사진은 ㅠ) 좋은 점은 깔끔하고 혼밥하기도 엄청 좋다. 각 테이블 앞에 이걸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굿 날이 더워 맥주는 못 참는다. 맥주는 그냥 맥주 맛 부드러운느낌s 주 메뉴인 카츠 마제소바를 시켰다. 저 카츠 3덩이 은근 크다. 마제소바도 너무 느끼하지 않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먹는 방법에 식초를 넣어먹으라고 해서 넣어서 먹어봤는데 조금만 넣어먹어도 아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굿!! 2023. 9. 7.
노량진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 쿠시쿠시 1차로 족발먹고 2차로 어디갈까 하다 나온 집 수산시장쪽 거리에 있는데 이 거리 아주 맛도리다 길 분위기가 너무 좋음.(외국 생각하면서 걸으면 그 느낌도 슬슬 남) 메뉴는 이렇다. 처음에 닭특수부위모듬구이 먹었다. 우리 전부는 꼬치 메뉴 위에 있길래 꼬치처럼 나오는줄 알았다. 앗. 철판구이였다. 그래도 꼬들꼬들하고 안주로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진짜 닭꼬치도 시켰다. 가게는 찍지 않았는데 일단 깨끗한 느낌에 일본느낌도 스리슬쩍 나서 좋았다. 친구들이랑 노량진 어디가지? 할때 오면 소주먹으면서 즐겁게 대화 할 수 있는 집 2023. 9. 4.
노량진 족발 보쌈 맛집 - 족발야시장 약속있는 저녁 주말 노량진에서 족발을 먹기로 함... 역에서 가깝고 체인점이라 기대없이 갔다. 우리는 반반족발, 막국수 대자 이렇게 두개를 시켰다. 직원분이 직접 서빙도 하시지만 로봇이 움직여서 우리는 가져다 줬다. 막국수가 엄청 빨리나왔는데 매콤 새콤 맛있다. 근데 족발 이후에 나왔어도 좋을뻔..?(너무 일찍나와서 족발 먹을 때 거의 다먹음) 냄새나는거 그런거 없고 아주 맛있었다. 특히 저 매콤한거 불향도 나서 엄청 좋았다. 노량진하면 해산물이긴한데 요즘 불안해서 뭐.. 족발도 맛있다. 2023. 9. 4.
황산사거리 테스타타워 쌈밥 맛집 - 남도시골밥상 회사가 근처라 처음으로 가봤다. 제육쌈밥 + 된장찌개 메뉴를 시켰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나온 메뉴들이 전부 짜거나 하지 않고 부담없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메뉴도 신속하게 나오는 느낌이다. 가격은 1인당 11000원으로 기억하는데 반찬들도 너무 맛있었다. 굿 2023. 8. 29.
양수 해물찜 맛집 - 해물맛있찜 자전거 타고 양수가면 자주가는 해물찜 맛집이다. 자전거도 댈 수 있게 거치대도 있다. 새우 간판을 발견하면 바로 앞! 메뉴는 다음과 같고 우리는 항상 해물찜을 먹는다 해물찜 중자이다 매운맛과 보통맛 있는데 개인적으로 좀 맵더라도 매운맛 추천! 그리고 진리의 볶음밥 무조건 먹어야한다 가게 자체가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항상 기분좋게 먹고 나온다. 그리고 밑반찬 계란이 진짜 미쳤다. 글 쓰면서 또 먹고싶다. 맛!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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