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덮밥, 초밥 맛집 - 생각그이상

미사에는 참 맛있는 집이 많다.

대부분 술안주를 맛있게 팔지만,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싶거나,

밥을 맛있게 먹고 싶거나,

혼자 먹고 싶은 장소를 발견했다.

 

생각그이상

 

일본어 간판

 

간판이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지도로 찾아도 모를 수 있다.

 

메뉴간판

 

그런데 옆에 메뉴와 함께 가게 이름이 있으니 모르면 이거 보고 들어가면 된다.

 

메뉴는 밖에 간판으로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메뉴

 

메뉴는 덮밥, 초밥, 사시미, 롤, 타코와사비 끝

 

이렇게 메뉴가 적게 있는 곳이 더 자신이 있는 것 같고

맛도 항상 좋아서 기대를 하게 된다.

 

가게 내부는 인테리어는 별로 없고,

바 테이블로 되어있다.

 

수제 간장새우 덮밥

 

수제 간장새우 덮밥이다.

메뉴판 뒤 쪽에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서 그대로 먹으면 된다.

간장새우 덮밥은 가위로 새우를 적당히 자르고 비벼 먹으면 끝

이렇게 신선한 간장새우는 처음 먹어본 거 같다.

아주 맛있다.

 

연어스테이크 초밥

 

딱 봐도 맛있어 보인다.

물론 보는 대로 느껴진다.

연어는 엄청 신선하고,

밥은 너무 시지 않고,

소스는 너무 달지 않다.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연어 손질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냥 코스트코 필렛 같은 거 사서 자르는 게 아니었다.

 

잘 모르지만 어쨌든 신선하다.

 

 

지도로 검색해 보니 대전에 하나 여기에 하나 딱 두 개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강추!